유월절 제사로 언약한 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적으로 하나님을 믿는다는 사람들이 약 20~30억 정도라고 한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사람들을 모두 하나님의 백성으로 인정하실까? 아니다.
잘못된 믿음도 있기 때문이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마태복음 7장 21~23절)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백성은 누구일까?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출애굽기 19장 5~6절)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이다. 어떤 언약을 말씀하신 것일까?
이르시되 나의 성도를 내 앞에 모으라
곧 제사로 나와 언약한 자니라 하시도다 (시편 50편 5절)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로 언약한 자들이다.
하나님께 드리는 제사는 구약의 제사와 신약의 제사가 있다.
구약에는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이었으나 예수님 이후 멜기세덱의 제사 직분으로
변역 되었다(히브리서 7장 11절). 이를 성경에서는 새 언약이라고 한다.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저희를 허물하여 일렀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볼지어다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으로 새 언약을 세우리라 (히브리서 8장 7~8절)
예수 그리스도 이후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백성은 새 언약의 제사로 하나님과 언약한 자들이다.
예수님께서는 멜기세덱 반차를 따라 유월절 떡과 포도주로 새 언약을 세워 주셨다.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시며 가라사대 가서
우리를 위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여 우리로 먹게 하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장 7~20절)
하나님을 믿는다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하나님의 백성은 새 언약 유월절로 하나님과 언약한 자들 뿐이다.
그런데 전 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대로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가 오직
하나 뿐이라는 사실은 참 놀라운 일이다.
더 놀라운 것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는 성경의 예언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키는 자들보다 언약을 파기한 자들이
더 많을 것을 이미 보셨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심판이 가까운 이 때에
하나님의 백성은 과연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을 기다려야 할 것인가?
심각히 생각해 볼 문제이다.
제사는 신과 교류하는 것입니다.
답글삭제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면 하나님과 교류하는 것이고,
귀신에게 제사를 하면 귀신과 교류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도는 제사와 언약한 자라고 하셨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자를 하나님의 성도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누구나 다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까
답글삭제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들어가는 것입니다
아무 기준도 없이 그저 들어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새언약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새언약도 지키지 않는 자들이 과연
답글삭제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을까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하나님께서는 오직 새언약을 지키는 자들을 하나님의 백성이라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