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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30일 금요일

계명지켜도 구원이 없다??? ≪≪≪ 사람의 계명 ⋆ 하나님의교회(안증회)

성경의 가르침대로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허락하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하나님을 경배하기만 하면 다 축복받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성경의 가르침은 다릅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을 구원자로 믿고, 당신의 이름으로 많은 일을 한 선지자라 할지라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 7장 21~23절)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의식으로 예배를 드립니다. 더욱이 선지자라면 수없이 많은 예배를 드렸을 것입니다. 그런데도 천국에 들어가지 못했으니 그들의 경배는 모두 헛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2천 년 전, 종교 지도자들이 하나님께 헛된 경배를 하고 만 이유는 사람의 계명을 지켰기 때문입니다. 겉으로는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는 지도자 행세를 하고,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했지만 그들은 사람의 계명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계명을 버렸습니다. ‘외식(外飾)하는 자’라는 표현처럼 겉만 꾸미는 신앙을 가졌던 것입니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것은 헛된 경배

당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보다 인간이 만든 오랜 유전(전통)을 더 중요시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이 장로들의 유전을 지키지 않는다고 흠잡았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유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그들의 잘못을 책망하셨습니다.

마 15장 1~3절 "그때에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으로부터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당신의 제자들이 어찌하여 장로들의 유전을 범하나이까 떡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어찌하여 너희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느뇨”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을 그대로 인용하시며,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서 입술로만 하나님을 존경하는 것은 하나님께 어떠한 축복도 받지 못할 헛된 경배라고 강조하셨습니다.

사 29장 13~14절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마 15장 7~9절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게 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이는 단순히 2천 년 전 바리새인들에게만 하신 말씀이 아닙니다. 누구라도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이 만든 계명과 전통을 더 중요시하면, 성경 말씀 속에 담아두신 하나님의 깊은 뜻을 이해할 수 있는 지혜와 총명이 가리워지게 됩니다. 그 가운데서 아무리 많이, 지극정성으로 예배를 올릴지라도 어떠한 축복도 받지 못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본보여주신 하나님의 계명

하나님을 진실로 경외하고 사랑하는 성도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요 14장 15절).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고, 하나님을 아는 자라는 증거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요일 2장 3~6절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예수님은 말로만 가르치시지 않고, 친히 지키시는 본을 보여주시며 우리가 지켜야 할 하나님의 계명이 무엇인지 알려주셨습니다.

요 13장 15절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이러한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은 늘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기를 원했습니다.

고전 11장 1절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 것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본을 따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교회가 구원받을 참 교회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버리고 자신들의 오랜 전통인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교회는 2천 년 전의 바리새인들처럼 겉으로는 하나님을 믿는 것처럼 꾸며도 사실은 진리가 없는 거짓 교회요, 헛된 경배를 하는 교회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지키기를 가장 원하셨던 하나님의 계명은 새 언약의 유월절입니다. 새 언약 유월절에 먹는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라는 약속이 있고, 이것을 먹고 마시면 죄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이 죄 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얻기 때문입니다.

눅 22장 15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마 26장 17~28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요 6장 53~54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구원받을 하나님의 성도는
하나님을 헛되이 경배하는 사람의 계명이 아닌 하나님의
가르침을 따른 하나님의 계명을 지킵니다.
 
 
 
 
 
 
 


댓글 7개:

  1. 아무리..아무리 지켜도 약속이 없는 것은 백지수표와 같죠
    하나님과의 약속이 없는 것에 열심내었다고 한들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약속이 담긴 토요일날 안식일.새언약유월절이 바로
    우리가 지켜야할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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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내일이 바로 창조주의 기념일인 안식일이죠^^
    안식일 지키는 자가 창조주하나님을 사랑하는 자이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안식에 들어갈 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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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어떤 계명을 지키느냐가 관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들어갈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의 계명은 아무리 지켜도 절대 하나님의 나라에는 들어갈 수 없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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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하나님의계명을 지킨다고 하며 일요일과 크리스마스를 전하며
    교인들을 현혹하는 오늘날 많은 교회들과 목사들.
    이런 곳에서 이런 교리를 가르치는 자들은 분명 거짓교회이며 거짓 선지자입니다.
    그들을 따라가는 교인들도 결국 그들과 같이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될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본 보여 지키시고 가르치신 하나님의계명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시어 천국에 함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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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자가 복받을자요, 구원받을 자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라면... 사람의 계명이 아닌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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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천국은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키는 자라야 들어가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온전히 지켜 구원얻는 우리가 되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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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과연 사람의 계명이 무엇이고 하나님의 계명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서 확인해야 할것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계명인 안식일 그리고 유월절등을 지키는 자에게 허락이 되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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