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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3일 목요일

꿩의 모성애 & 하늘어머니(하나님의 교회)

인기척을 조금만 느껴도 금방 날아가버리는 꿩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할 때가 있다.
알을 품고 있을 때다.
 
꿩은 알을 두고 혼자 날아가지 않는다. 그래서 알을 품고 있는
꿩을 잡으면 알까지 얻을 수 있다.
 
'꿩 먹고 알 먹고'라는 속담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한 가지 일로 두 가지 이익을 얻는 즐거움 알고 보니
모성애에 관한 슬픈사연을 담고 있었다.
 
 
 
-엘로히스트 中-
 
 
 
 
자녀들의 죄로 인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영광 뒤로하시고 이 죄악의 땅에 얽매이신 어머니
하늘 사랑을 배반한 자녀들을 죽기까지 사랑하시고
희생의 길 걸어가시는 하늘어머니!
 
 
 
 
 

댓글 4개:

  1. 우리에게도 슬픈사연이 있지요...
    하늘부모님께서 우리의 죄로 인해 너무나 큰 고난과 고통을 당하시고 계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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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모성애'란 참으로 위대한 것 같습니다.
    자녀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생명도 아랑곳하지 않고 자녀를 보호하니 말입니다. 하늘어머니의 위대하신 사랑을 어찌 다 깨달을 수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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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꿩먹고 알먹고란 말이 이렇게 가슴을 찡하게 하다니요^^;
    어머니의 마음을 너무나 가슴시리게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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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당신의 사랑을 배반한 자녀들을 미웁다 아니하시고 이땅에까지 찾아 오신 하늘 어머니의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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